[공공뉴스=김소영 기자] # 아파트 매매를 알아보던 A씨는 영상으로 집의 구조를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매물을 검색하다가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다. 영상을 통해 매물의 구조 및 상태는 상세하게 볼 수 있었지만, 해당 매물이 매매인지 전세인지 알 수 없었다. 또 층수, 방향, 주차대수, 관리비 등도 표시되지 않았다. 이에 A씨는 해당 중개사무소에 문의 전화를 했다. 그러나 중개사무소는 직접 방문을 유도하면서 유선으로는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했다. 이후 A씨는 이 매물이 소위 중개사무소 방문을 유도하는 ‘